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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학습병행 UCC 영상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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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학습병행 UCC 영상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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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일·학습병행 UCC 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IPP에 대한 모든 것’ 갈무리 화면.
인하대(총장·조명우)는 IPP듀얼공동훈련센터 황사연(47) 산학협력교수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4학년 김용준(24) 학생 팀, 같은 학과 4학년 김학빈(26) 학생과 영어영문학과 4학년 이동학(25) 학생 팀 등 모두 두 팀이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일학습병행 UCC 영상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황사연 산학협력교수와 김용준 학생 팀이 만들어 최우수상을 받은 영상 ‘하고 싶은 일은 책상 밖에도 있어’는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이 산학협력교수과 상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은 학생이 상담 내용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김용준 학생은 “작품을 만들면서, 학생들 모두가 느끼는 취업의 부담감과 고민을 공감하고 싶었다”며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며 현장의 분위기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알 수 있었고, 취업 준비를 좀 더 선명하게 계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빈, 이동학 학생팀의 장려상 수상작 ‘IPP에 대한 모든 것’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느낀 장·단점을 영상에 담아냈다. 김학빈 학생은 “영상을 시청하는 예비 지원자들이 단순한 홍보 자료에서 얻을 수 있는 뻔한 내용이 아니라 실제 참여자의 경험에 의한 사실적인 내용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면서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이라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김용준 학생은 PR, 광고, 홍보, 이벤트 업체에서, 김학빈 학생은 컨설팅과 전시, 컨벤션·행사 대행 업체에서, 이동학 학생은 제조, 냉동가공품유통, 식품가공, 무역업을 하는 기업에서 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로 일학습병행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하대는 IPP듀얼공동훈련센터가 일학습병행 사업을 맡고 있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년간 산업현장에 나가 국가 직무능력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키우는 ‘선 취업 후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현순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 센터장은 “경제불황과 기업들의 채용 축소로 인한 취업 문제를 일학습병행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중심으로 교육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 교육훈련제도다”며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과 기업을 찾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