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운데 63.5%는 고위공직자의 1주택 제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8.1%였다.
서울 73.7%, 광주·전라 72.6% 등은 ‘찬성' 응답이 70%를 웃돌았다.
연령대별로는 '찬성' 응답이 70세 이상에서 77.3%로 가장 많았다.
60대 69.8%), 50대 67%, 40대 63.5%, 20대 58.3% 순이었다.
30대는 ‘찬성' 48.3%, ‘반대' 41.4%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