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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케임즈 등 유망기업, 하반기 줄줄이 코스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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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케임즈 등 유망기업, 하반기 줄줄이 코스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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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카카오게임즈, 미코바이오메드, 다음소프트, 압타머사이언스 등 4곳의 기업에 대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사진=한국거래소 홈페이지
공모주 투자에 활기가 도는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지난주 카카오게임즈, 미코바이오메드, 다음소프트, 압타머사이언스 등 4곳의 기업에 대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성공적인 공모주 투자를 위해서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청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상장 예비심사 패스트트랙 제도 적용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의 퍼블리싱 및 채널링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문 개발 자회사를 설립 및 인수하여 캐주얼에서 하드코어 장르까지 아우르는 개발사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이후 게임 산업은 디지털, 비대면 여가 문화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게임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게임 사업은 다른 산업 대비 언어, 국가, 브랜드 등의 장벽이 낮아 해외 수출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풍부한 게임 소재를 기반으로 한 무형의 자산이 사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러한 게임이 구현되는 IT 기기와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의 발달로 새로운 게임 플랫폼과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소셜네트워크가 확산되었고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와 연동시킨 게임들이 등장하며 SNG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카카오케임즈의 액면가는 100원이며, 주당 공모가 2만 원 ~ 2만4천 원으로 공모금액은 3,200억 원∼3,840억 원으로 하반기 대어급으로 꼽힌다.

1분기 말 기준 최대 주주는 카카오와 특수관계인이 66.54%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5% 이상 보유한 주주는 카카오 58.96%, 에이스빌 PTE 5.63%, 넷마블 5.63%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을 보유하고 있는 소액주주는 514명으로 13.60%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주선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 다음소프트

다음소프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 기업으로 기술특례 상장 위한 기술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다음소프트는 지난 4월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로부터 AA, A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다음소프트의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해당 등급은 기술평가 최고 수준에 달하는 평가로, 다음소프트만의 독보적인 AI 기술 플랫폼인 SOFIA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한 소셜메트릭스 등 자사 주요 기술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은 것이다.

다음소프트는 2000년부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사업에 뛰어들어 연구소와 스마트시티 연구소를 두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다음소프트의 대표 서비스인 소셜메트릭스는 금융, 공공, 유통, 제조, 미디어, 통신 등 다양한 사업군에 폭넓게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셜메트릭스의 매출액은 2017년 대비 2019년 31%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 AI기반 리뷰 분석 서비스인 소셜메트릭스 리뷰플러스 뷰티(Review+ Beauty)를 출시하고, 인사이트 발굴 플랫폼인 썸트렌드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이 데이터의 수집,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 리포트(AI Report)’의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으며, 자사 스마트시티 연구소에서는 인간 개개인의 행태를 모델링하고 이를 통합해 사회현상을 재현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개발, 현재 부산과 세종시 등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금융 분야에서도 주가의 상승, 하락을 예측해 트레이딩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로보 어드바이저 ‘에베레스트’를 비롯, 국내 및 해외 금융 뉴스에서 긍/부정 감성 지수를 산출해 향후 금융 시장 투자 위험 신호를 포착하는 ‘금융 위험 조기 경보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AI 기반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 미코바이오메드

미코바이오메드의 공모규모는 220억 ~ 260억으로 예상되며, 최극 각광받고 있는 진단기업으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사업부문으로는 분자진단사업부문과 생화학진단사업부문을 들수 있다.

분자진단제품은 과거 대형장비위주의 진단기기보다 현장진단 가능한 소형장비를 선호하고, 소량의 검체로 빠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신속성을 요구하는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트렌드는 당사의 LabChip기반의 신속 정확한 분자진단 혁신기술과 일치하여 현재 WHO, FIND, USCDC등 국제기구 및 국내 질병관리본부, 식약처등 비즈니스십 확대를 통 해 Public Sector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질병 관리 본부와 KOICA등을 통해, 국내 고위험성 질병 진단 장비와 키트 를 국내 정부 기관이나 아프리카 국가 기관에 영업을 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 인도 등의 국가들에 Joint Venture(JV) 설립 혹은 Partner사와 협력하여 현지 생산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브라질에는 JV를 설립하고, 감염성 질환(TB, HIV, HPV etc), 열대병 질환 (ZIKA, Dengue etc), 식중독 (Salmonella, Listeria etc) 등의 진단 키트, 장비, LabChip들을 생산, 인허가, 판매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에는 파트너사 판매망을 통해 식중독 및 동물질병 진단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화학진단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간 융복합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검사 분야도융복합화가 빠르게 진행 중 이다.

구체적으로 제품의 소형화, 자동화, 모듈화 등 변화가 진행되고 있고, 적은 양의 검체로 신속하게 측정 가능한 기술을 요구하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장비는 각각의 질환별 인자를 하나의 기기로 복합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해당 모델 구현 또는 해당 모델에 적용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에서는 각 국가에서 추진하는 정부 입찰 또는 project에 참여하여, 유럽 및 중남미 지역에서 정부 입찰을 AWARD하여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 압타머사이언스

압타머사이언스는 화학항체 '케미컬 항체(Chemical Antibody)'라고 불리는 바이오 소재 압타머를 활용한 신약개발업체로, 압타머 분야 전문가들이 2011년 4월 설립한 회사이다.

압타머는 항체와 비슷한 특성을 가졌지만 단백질로 구성된 항체와는 달리 RNA/DNA 구조체로서 화학적 합성을 통해 만들어지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2000년대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커진 항체 의약품 시장은 2018년 글로벌 매출 10위권 내에 6개가 항체 의약품일 만큼 혁신적인 치료제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