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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vs마리오아울렛, 여름 상품 '싹쓰리' 목표…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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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vs마리오아울렛, 여름 상품 '싹쓰리' 목표…승자는 누구?

24일부터 여름 상품 판매 대결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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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들이 '여름'을 주제로 한 행사를 준비해 성수기 매장을 찾는 고객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마리오아울렛이 이달 30일까지 벌이는 '싹쓰리 위크' 행사 포스터. 사진=마리오아울렛
쇼핑몰들이 여름 휴가 성수기 직전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타임스퀘어는 오는 26일까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와 함께 여름 플리마켓 행사를 벌인다. 행사 품목은 56개의 액세서리, 여성복, 유니섹스 의류 상품이다.

액세서리 브랜드 ‘릴리엔’ ‘오블랑’ ‘텅인치크’ ‘피치피치’는 50~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요피도쿄’는 1+1 증정 행사, ‘유디트’는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복 브랜드 ‘로씨로씨’ ‘러닝하이’ ‘디어스토커’는 여름 의류를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크곤잘레스’ ‘앤커버’ 등 유니섹스 브랜드도 기존가 대비 50~70% 싸게 상품을 판다. ‘어프어프’와 ‘위글위글’은 폰케이스, ‘펫데렐라’는 반려동물 용품, ‘버즈업’ ‘스침’ ‘피우미’는 향수를 초특가에 내놓는다.

타임스퀘어가 할인율을 내세운다면, 마리오아울렛은 넓은 범위의 할인으로 승부한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까지 판촉 행사 ‘싹쓰리 위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바캉스룩 제안전 ▲스포츠 브랜드 여름상품 특집전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으로 구성됐다.

먼저 마리오아울렛 3관은 바캉스룩 제안전 행사 공간으로 꾸며진다. 1층 ‘원더플레이스’의 반팔티셔츠는 5000원부터, ‘휠라’의 운동화는 3만 4000원부터로 행사 가격이 책정됐다. ‘유니클로’에서는 감탄팬츠와 감탄재킷을 각각 3만 9000원과 5만 9000원 균일가로 내놨다. 2층 ‘난닝구’ 매장은 대부분의 상품을 1만 원에 판매한다.

이 회사는 최근 캠핑‧등산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스포츠 브랜드 여름 상품 특집전을 준비했다. 마리오아울렛 2관 3층에 입점한 ‘스케쳐스’ ‘카파’ ‘험멜’ ‘케이스위스’ ‘프로스펙스’ ‘엘레쎄’ 등 매장은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5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쇼핑몰 2관과 3관 사이에 위치한 야외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도 의류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앤드지’ ‘코모도’ ‘세정팩토리’ 등 남성 정장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인 ‘게스’에서는 면 반바지를 한 벌 가격에 두 벌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 ‘지스바이’ ‘나이스클랍’ ‘르샵’ 등이 참여하는 여성 패션 제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