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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13% 증가…클라우드 성장세는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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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13% 증가…클라우드 성장세는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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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13% 증가, 38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22일(현지시간) 2분기에 매출 380억3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익은 1.4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BNC에 따르면 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좋은 성적이다.

시장에서는 365억달러 매출에 조정 주당순익 1.34달러를 예상했다.

2분기 매출 증가율 15%보다 증가폭이 둔화된 것은 MS의 소매전략 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MS는 지난달 26일 소매점포들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세전 주당 5센트, 4억5000만달러 비용이 발생했다.

MS는 그러나 이날 실적 발표에서 가장 유망한 사업분야인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됐음을 공개해 주가 하락을 불렀다.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윈도우 서버, SQL 서버, GitHub, 기업부문 서비스 등이 포진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비즈니스 부문의 매출은 13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 131억1000만달러를 웃도는 성과였다.

그러나 클라우드 핵심인 애저 매출 증가율은 1분기 59%에서 2분기 47%로 둔화됐다.

MS는 애저 매출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때문에 MS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하락했다.

한편 MS 주가는 올들어 약 34% 상승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