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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리니지2M' 제쳤다…모바일 게임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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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리니지2M' 제쳤다…모바일 게임 돌풍 예고

출시 일주일만 성과…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앱 매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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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구글 플레이 게임 앱 매출 순위에 바람의나라: 연이 2위에 올라 있다. 출처=플레이스토어 갈무리
넥슨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 나라: 연'이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앱 매출 2위에 올랐다. 약 8개월간 매출 1~2위 자리를 지키던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갈라놓았다.

지난 15일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순위 1위,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1위 등을 휩쓸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지난 1996년 출시된 PC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매출 순위 상승으로 '바람의 나라' 지적재산권(IP) 파워를 입증했다고 넥슨은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11월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M를 출시한 이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매출 1, 2위 자리는 전작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수성해왔다. 이후 나온 타사 신작들은 흥행 성공작으로 꼽히더라도, 최고 3위 정도에만 오른 후 순위를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규 넥슨 사업실장은 "바람의나라: 연을 찾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내주고 계신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업데이트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