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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아마존, 시가총액 3일만에 1천억 달러 '증발'...미국 개미는 저점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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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아마존, 시가총액 3일만에 1천억 달러 '증발'...미국 개미는 저점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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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들어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약 1천억 달러 가량이 감소했다. 자료=NH투자증권 HTS

이번주 들어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약 1000억 달러 가량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정점을 찍은 것은 아닌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인 10일 기준 아마존의 종가는 3200.00 달러로 시가총액 1조5960억 달러를 기록했다.

거침없이 상승하던 아마존 주가는 이번주 들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동안 하락률은 5.97%에 달하며 시가총액도 가까스로 1조5000억 달러를 방어했다.

결국 3거래일만에 960억 달러가 증발한 셈이다.

아마존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구매의 폭증으로 올들어 63% 가까이 상승했다.

이번주 들어서면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것과 급등에 대한 차익 실현 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6일 한국판 동학개미로 비교되는 로빈후드의 투자자 1600여 명이 아마존 주식을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투자자들은 마치 한국의 삼성전자가 하락할 때 저점매수에 들어가는 동학개미와 비견된다.

최근 들어 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의 대표적인 관련주인 아마존의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지만 로빈후드 투자자들은 상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