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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 바이오엔텍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인체 시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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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 바이오엔텍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인체 시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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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독일 바이오엔텍의 코로나19 백신의 인체 임상 1상 계획을 승인했다. 사진=로이터
중국이 독일 바이오엔텍(BioNTech)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인체 임상시험을 허용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독일 바이오엔텍(BioNTech)의 파트너사 상하이복성의약(復星醫藥, Shanghai Fosun Pharmaceutical)은 "바이오앤텍이 개발 중인 백신 후보 물질 'BNT162b1'에 대한 초기 임상시험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며 "1단계 임상시험은 빠른 시일 내 준비되는 대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3월 복성의약이 5000만 달러로 바이오엔테크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협업을 시작했다. 복성의약은 8500만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독점 개발·상용화할 수 있는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미국 화이자가 공동 개발 중인 이 백신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FDA로부터 신속 승인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외에 전 세계 23개 제약회사·기관이 임상시험에 들어간 상태다. 중국에서는 8개 업체·기관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앞선 곳은 캔시노와 시노팜이 개발 중인 백신이다. 캔시노는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중국 군대 내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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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