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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코로나 긴급 구호자금 1조3500억 유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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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코로나 긴급 구호자금 1조3500억 유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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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총재. 사진=ECB
유럽 중앙은행은 유럽지역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CNBC는 15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새로운 경기 부양을 보류하는 등 중대한 시험대에 직면했지만, 더 많은 재원이 동원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프랑크푸르트 기구는 지난달 6000억 유로(6860억 달러)를 추가해 총 1조3500억 유로의 PEPP(Pandocal Emergency Purchitect Program)를 확대하고 이를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베렌버그 은행의 유럽중앙은행 감시자인 플로리안 헨스는 최근 연구노트에서 "유럽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고 금융위기를 막아 경기 침체를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 여건이 크게 완화됐고 주식시장은 급등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4일 네덜란드의 중앙은행과 이 지역의 많은 강경파 정책 입안자들은 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될 경우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할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다.

실제로 유럽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유럽중앙은행의 채권 매입은 프로그램 확대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떨어졌다.

헨스는 "2020년 2분기 경제활동은 크게 감소했지만, 최근 데이터를 보면 실제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경기후퇴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스 데 긴도스 유럽중앙은행 부회장은 최근 골드만삭스가 주관한 웨비나에서 "전망이 불과 두 달 전보다 조금 밝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최근의 자료는 "2분기 하락과 3분기 회복에 관해 좀 더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틱시스의 유럽중앙은행 감시자인 더크 슈마허는 연구노트에서 "우리는 향후 몇 달 안에 근원 인플레이션이 점점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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