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기업 '스마트 리쇼어링'에 100억 지원

국내로 생산시설을 옮기는 유턴기업은 ‘첨단제조로봇’, ‘스마트공장’ 등 공정 스마트화에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공고한다.

공고는 제3차 추가경정예산 확보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20억 원 ▲스마트공장 고도화2 80억 원이다.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사업은 업체당 최대 5억 원, 스마트공장 고도화는 4억 원이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9월15일까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