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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30대그룹 총수 중 '코로나 대응·위기의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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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30대그룹 총수 중 '코로나 대응·위기의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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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30대 그룹 총수 중 감염병 대응에 가장 관심 많은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을 가장 '위기'라고 인식한 총수도 이 부회장으로 조사됐다.

1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 1월20일부터 7월11일까지 184일 동안 30대 기업집단 '총수'의 코로나19 대응 및 위기의식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분석 결과, 이 기간 동안 30대 기업집단 동일인 중 '코로나19'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이 가장 많은 총수는 이 부회장으로 1만1508건을 기록했다.
2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5917건에 달했다.

지난해 사회공헌 정보량 1위였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591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3805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3758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 2788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2499건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1744건 ▲구광모 LG그룹 회장 1732건 ▲최정우 포스코 회장 1534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1100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682건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 608건 ▲구자열 LS그룹 회장 569건 순이었다.

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555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528건 ▲백복인 KT&G 사장 481건 ▲허태수 GS그룹 회장 478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464건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396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300건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 겸 아산재단 이사장 242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236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92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70건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 48건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 23건 순으로 조사됐다.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은 경영일선에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으로 정보량은 가장 적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30대그룹 총수들의 '위기의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분석했더니, 이재용 부회장의 코로나19 게시물 가운데 '위기'라는 연관어가 1612건 등장했다.

'위기' 연관어 수 2위는 최태원 회장으로 1101건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