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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일본 기록을 갈아치울 걸그룹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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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일본 기록을 갈아치울 걸그룹이 온다

2020년 실적 하향했으나 멀티플 상향하며 목표주가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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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NiziU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하반기 콘서트와 MD매출을 조정하며 2020년 실적은 하향했으나 멀티플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020년 2분기~2021년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에 Target P/E(주가수익률) 32배(TWICE 일본 활동 초기 시기 동사의 12MF P/E 평균 값을 적용했다. 동사가 지속 추구해오던‘JYP 2.0’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동사 주가는 TWICE 일본 흥행 확인 후 빠르게 상승한 경험이 있다. NiziU의 일본 내 성과를 확인하며 동사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매출액 343억원(전년동기 대비 12.5%감소,전분기 대비 0.9%상성), 영업이익 90억원(전년동기 대비 4.4%감소, 전분기대비 33.0%감소, OPM 26.3%)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JYP Ent.의 2분기 앨범 판매는 140만장으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여 음반/음원 매출 182억원으로 예상된다. 콘서트 등 아티스트들의 대면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 중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주기가 타 기획사대비 짧기 때문에 매 분기별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최근 NiziU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작년부터 진행된 Nizi Project는 일본 음반사 소니뮤직과 파트너십을 맺어서 트레이닝, 기획, 데뷔까지 JYP엔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NiziU의 소속은 JYP Japan으로 향후 발생하는 수익은 소니뮤직과 배분하여 인식하게 된다.

지난 6울30일에 발매한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실물 음반없이 음원으로만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NiziU의 음원 수익은 3분기 실적에 반영할예정이며 향후 정식 데뷔 후 음반 발매 시 실적 기여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TWICE의 일본 진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NiziU의 빠른 흥행 예상된다. NiziU는 TWICE와 마찬가지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선확보했다. TWICE가 일본에서 성공 궤도에 오르며 JYP Japan 매출액은 2015년 96억원 → 2019년 40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6년~2019년 음반/음원 매출 199억원에서 571억원으로 급증했다. 콘서트 매출도 82억원→ 213억원으로 JYP의 실적도 레벨업됐다. NiziU가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한다면 동사의 높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JYP Ent.는 박진영 중심의 음반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다. 사업환경은 ▷ 최근 한류 열풍으로 국내 매니지먼트업체 부각 중이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초고속정보통신망을 통한 인터넷의 확산으로 엔터 시장도 확장 중이다.

JYP Ent.는 ▷사치재에 해당돼 일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콘서트 (13.7%) ▷광고 (14.7%) ▷출연료 (8.7%) ▷기타 (24.7% 초상권 등) ▷음반 사업 (38%)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JYP Ent.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박진영(17.72%) ▷정욱(0.41%) ▷조해성(0.12%) ▷기타(0.12%) 등으로 ▷합계 18.37%다.

JYP Ent.의 실적은 ▷소속사 가수 및 연예인 흥행 ▷음반 판매 증가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 등이 진행되면 수례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15% ▷유동비율 399%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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