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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요동친 끝에 하락 마감…장초반 시총 10위 오르며 14%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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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요동친 끝에 하락 마감…장초반 시총 10위 오르며 14%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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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13일(현지시간) 요동쳤다. 장초반 14% 폭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미국 10위 기업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오후장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더나 3% 하락세로 마감했다.

주가 하루 변동폭이 16%에 달했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시총은 이날 급격하게 요동쳤다.

오전장에서 시총이 3210억달러로 증가해 시총 기준 미 10위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10일 사상최고치 마감에 이은 연속 상승세였다.
테슬라는 장중 종합소비재 업체 프록터 앤드 갬블(P&G)을 제치고 시총 10위 기업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그러나 장 후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3.08% 하락 마감하면서 시총은 2770억달러로 이날을 마쳤다.

그러나 여전히 테슬라는 올 전체로는 높은 상승 흐름을 탔다.

올들어 200% 넘게 오르며 이달초에는 시총 기준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일본 도요타 자동차를 앞질렀다.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가 된 것이다.테슬라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38% 가까이 폭등했다. 2분기 9만650대를 출하했다는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가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만든 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7만2000대 출하를 예상했었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사상최고치를 찍은 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오후장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 전장 대비 47.59달러(3.08%) 하락한 1497.06달러로 마감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