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로나19, 유럽과 아메리카 사망자가 세계 전체의 86%

공유
0

코로나19, 유럽과 아메리카 사망자가 세계 전체의 86%

center
사진=픽사베이


라틴 아메리카(중남미) 국가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를 넘어섰다고 13일 가디언 지가 전했다.

라틴 아메리카의 사망자가 14만4700명으로 앵글로 아메리카인 미국과 캐나다의 14만4100명을 600명 앞섰다는 것이다.

중남미 사망자 규모는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대륙의 20만2500명 다음으로 많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중남미, 북미 및 유럽의 사망자는 모두 49만1300명이다.

이는 미 존스홉킨스대 CSSE의 13일 오후8시(한국시간) 현재 세계 코로나 19 사망자 56만9700명의 86.2%를 점한다.

나머지 13.8%인 7만8400명이 아시아, 대양주 및 아프리카 세 대륙에서 나왔다.

인구가 15억 명으로 세계의 20%가 채 안 되는 유럽과 아메리카 두 대륙이 코로나 19 사망자의 86% 이상을 점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19의 첫 진원지였던 중국은 사망자가 4634명으로 CSSE 집계에서 세계 스물두 번째에 올라 있다.

미국은 13만5200명으로 세계 사망자의 23% 이상을 점하고 있고 캐나다는 세계 14위다.

중남미는 7만2100명의 2위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4위, 페루 10위, 칠레 15위, 콜롬비아 18위, 에콰도르 21위 등이 중국보다 사망자가 많다.

중국보다 사망자가 많은 21개국 가운데 나머지 10개국이 유럽 국가다.

4만4900명의 3위 영국을 비롯 5위 이탈리아, 6위 프랑스, 7위 스페인, 11위 러시아, 12위 벨기에, 13위 독일, 16위 네덜란드, 17위 스웨덴, 19위 터키 등의 순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