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C는 13일 런던의 FTSE 100은 52포인트(0.8%) 내외로 상승 출발을 예상했다. FTSE 100은 지난 금요일 6095.41로 마감했다.
독일의 DAX도 156 포인트(1.2%)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럽 시장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급증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3 일 연속으로 매일 6만 건이 넘는 새로운 사례를보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총 3 백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도 세계 보건기구 (WHO)의 발표를 토대로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는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번 주 실적 시즌은 대형 은행과 다른 회사들이 분기 별 결과 를보고 하면서 한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이피모건(JPMorgan), 씨티그룹 및 웰쓰파고는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펩시는 시장 개장 전 월요일에 실적을 발표 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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