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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 "핵산 추출 자동화 기기·키트 美 FDA 등록"...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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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 "핵산 추출 자동화 기기·키트 美 FDA 등록"...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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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은 13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7.13% 상승하며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NH투자증권 HTS
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이 13일 핵산 추출 자동화 기기 및 키트가 미FDA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파나진은 13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7.13% 상승하며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나진은 13일 자사가 개발한 핵산 추출 자동화 기기와 핵산 추출 키트 3종이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나진은 이번에 FDA 등록을 완료한 파나진의 유전자 추출 자동화 기기(PANAMAX™ 48)는 한 번에 최대 48개의 검체로부터 유전자를 추출할 수 있는 대량 신속 처리(high-throughput)가 가능한 장비라고 소개했다.
키트 형태의 유전자 추출 시약만 바꾸어 주면 다양한 검체에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자진단은 추출된 핵산을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 등과 같은 분자진단법으로 특정 염기서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검사대상자로부터 채취한 검체로부터 DNA 또는 RNA와 같은 핵산을 추출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때, 핵산 추출 단계에서 충분한 양과 순도의 핵산을 제공해야 분자진단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미국 FDA에 등록된 핵산 추출 자동화 기기와 키트는 핵산 추출 효율, 순도, 소요 시간 등 성능은 물론 사용자 편리성까지 여러 마리의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우수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파나진은 인공유전자인 피엔에이(Peptide Nucleic Acid, PNA) 소재의 독보적인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PNA 소재를 전 세계 공급함과 동시에, 다양한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기술기반의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특히 암 관련 돌연변이 진단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