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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전국 곳곳 150mm ‘물폭탄’… 최저임금 오늘 의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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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전국 곳곳 150mm ‘물폭탄’… 최저임금 오늘 의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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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 지난달 2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렌터카 보관소로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1. 오늘 날씨 호우특보 속 강한 비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13일 기상청은 "전국에서 내리는 비는 14일 아침 9시께까지 계속되겠다"며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전남 남해안·경상도·지리산 부근 50∼100㎜(많은 곳 강원 영동, 경상 해안 150㎜ 이상),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도·전라도(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제주도 30∼80㎜다. 서울과 경기 북부·강원 영서 중북부에도 10∼50㎜의 비가 내린다.

2. 최저임금위, 세종청사서 8차 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종착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이날을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1차 기한으로 제시한 상태다.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을 시도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해마다 최저임금 의결이 밤샘 협상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도 최저임금은 14일 새벽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전원회의 차수는 14일 0시를 기해 9차로 변경된다.

3. 미국 플로리다 주 코로나19 하루 최대 1만 5000명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1만 5000명이 넘는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 최대 기록을 다시썼다.

CNBC에 따르면 플로리다주는 이날 1만 52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45명이 사망했다고 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4일 1만 1434명을 넘어서면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미국 다른 모든 지역의 신규 확진자 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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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 월드 테마파크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사진=뉴시스

4. WHO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3만 370명


세계보건기구(WHO)가 24시간 동안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만 370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디언,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23만 37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의 하루 신규 확진자로서는 최다 기록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10일 22만 8102명이었다.

12일 코로나19로 5285명이 숨졌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 9일부터 5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5. 유명희 WTO 사무총장 선거전략 밝혀

"저의 이번 선거 슬로건은 좀 더 시기적절하고(relevant) 회복력 있으며(resilient) 대응력을 갖춘(responsive) 세계무역기구(WTO)를 만들겠다는 의미의 '3R'입니다."

차기 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합뉴스 특파원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긴 시간 비행에 지칠 법도 했지만, 다양한 선거 운동 시나리오와 회원국의 표심을 공략할 전략을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

6. 외국인 한국 주식 5개월 연속 순매도

외국인이 지난달에도 한국 주식을 4000억 원 넘게 팔아치우며 5개월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6개월 연속 매수를 이어가며 146조 원이 넘는 채권을 보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4천2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7. 옵티머스 이혁진 전 대표 “회사 강탈당해”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의 5000억 원대 사모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 이 회사의 설립자인 이혁진 전 대표는 11일(현지시간) "이번 사기 사건에 나는 관여할 수도 없었고, 관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옵티머스의 전신인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을 창립한 이 전 대표는 2017년 7월 옵티머스 대표에서 사임한 뒤 회사 경영에서 손을 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나는 내가 설립한 회사를 강탈당한 피해자로, 수천억 원은 커녕 수억 원의 돈도 만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