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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에서 4G지원 스마트워치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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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에서 4G지원 스마트워치 생산 시작

인도에서 생산 첫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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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액티브2.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인도 노이다 제조공장에서 4세대(4G) 갤럭시워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라이브민트 등 인도현지매체들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메이드 인 인디아’ 대처의 일환으로 인도 수도 뉴델리 인근에 있는 노이다 제조공장에서 갤럭시워치 생산을 개시했다. 갤럭시워치의 가격은 2만8000루피다.

노이다에 최대 스마트폰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는 삼성전자는 또한 노이다에서 제조한 4G기반의 스마트폰을 2만8490루피에 출시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GalaxyWatch Active2)’의 알루미늄 에디션은 가장 저렴한 4G스마트워치이며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생산한 최초의 스마트폰워치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들 기기의 제조능력과 투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6월 노이다공장에서 스마트폰과 냉장고 제조를 두배로 늘리기 위해 491억5000만 루피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노이다공장에서 2012년까지 연간 휴대전화 생산능력을 1억2000만대로 두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4G 알루미늄 에디션은 세 가지 크기(42mm, 44mm 및 46mm)와 두 가지 독특한 디자인 템플릿(우아한 클래식 및 모던 미니멀리즘)으로 구성된 삼성의 4G 스마트 워치 범위에 추가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인도에서 제조된 18종류의 갤럭시워치 가격은 1만9900~3만5990루피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4G에는 e-SIM 연결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전화, 메시지 및 알림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소매점과 온라인 포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사회사 IDC에 따르면 인도의 스마트웨어러블시장은 지난해보다 80.6% 성장했으며 올해 1분기의 출하대수는 400만대에 달했다. 또한 스마트워치판매는 1분기에 지난해보다 43.3% 급증한 20만9400대 출시됐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