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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충격…일부 참모들 비상 대기, 상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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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충격…일부 참모들 비상 대기, 상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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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소식이 전해지자 청와대는 "사실이냐"고 서로 물을 정도로 충격을 받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사안에 대한 별도 회의를 소집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부적으로는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경찰의 수색 진척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황급히 상황 파악에 매달리고 있다.
일부 참모들은 퇴근을 미룬 채 비상대기를 하며 수색팀에서 새로 들려오는 소식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박 시장의 신상에 대한 보고를 참모들에게 실시간으로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무분별한 '지라시'가 유통되자 이런 때일수록 잘못된 정보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종 상태의 시간이 길어지자 일부 참모들은 박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비치기도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