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코로나19 확산 우려 증가...유럽 증시 하락 출발 예상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 회복 전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NBC는 8일 유럽 증권시장의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FTSE 100은 6143에서 약 47포인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의 DAX는 약 86포인트 하락한 1만2531로 예상되며, 프랑스의 CAC도 약 40 포인트 하락한 5004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미국은 플로리다 대부분의 주에서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치료 시설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

WHO 관계자는 8일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이 늘더라고 놀랄 일이 아니다 라고 언급했다. .

국제 통화 기금(IMF)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지타 고피나트 (Gita Gopinath)는 8일 많은 국가들이 대유행의 여파로 차입금이 증가함에 따라 부채를 재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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