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C는 7일((현지시각) 미국 금 선물이 온스당 1,809.90에서 0.9 %상승하여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인 1810.80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로 인한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 정책등의 영향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글로벌 인베스터의 트레이더 인 마이클 마투섹은 CNBC에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제 전망의 불투명한 것이 항상 금을지지하는 요소"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과 은의 거래자들은 재정을 확대하는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영향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
또다른 귀금속인 은은 온스당 18.31달러로 0.6 %상승했다.
팔라듐은 온스당 0.8% 하락했고, 플래티넘은 2.8% 상승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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