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C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계획은 지난 3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로 확정된 사업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필요한 채용 인원은 총 2300명으로 예상되며, 시설안전공단은 국내 대학교(건축·토목 관련학과)와 연계해 청년 구직자들을 적극 뽑을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8~9월 두 달 동안 FMS를 이용하여 비대면 재택근무 방식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수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침체된 고용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시설물안전 DB 구축은 빅데이터 분석에 적극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의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