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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8명…수도권 15명·광주 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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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8명…수도권 15명·광주 7명 추가

수도권-광주-대전 감염 지속…인천 건강식품 설명회서 새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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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 7월 이후 50~6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규모가 6일만에 40명대로 감소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력한 실천이 요구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늘어 누적 1만3137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3∼5일(63명, 63명, 61명)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으나 이날 40명대로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48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이 각각 24명씩이다.

지역사회 확진자 24명을 지역별로 보면 광주 7명, 인천과 경기 각각 5명, 서울과 대전, 전남 각각 2명, 충남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가 줄긴 했지만 수도권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전날 낮 12시 기준 서울에서는 관악구 왕성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됐고, 경기 의정부 장암주공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28명이 됐다.

인천에서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설명회에 참석한 50·60대 4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 확산 가능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광주의 경우 광륵사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오피스텔·교회·요양원 등으로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최소 8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서도 기존 방문판매업체 집단감염과는 별개로 서구 소재 더조은의원 관련 확진자가 전날까지 9명이 나왔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 1만1848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2%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28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6%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