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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서 예매 돌풍 사이버트럭, 중국서도 사전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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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서 예매 돌풍 사이버트럭, 중국서도 사전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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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의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전예약을 위한 홈페이지. 사진=테슬라

테슬라가 야심차게 출시를 준비 중인 미래형 순수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사전예약 주문이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이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테크크런치는 사이버트럭의 출시 시점이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11월 첫 공개 이후 사전예약 주문을 받은 결과 100달러의 보증금을 내는 조건인데도 지난달 현재 65만건을 돌파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면서 테슬라 측이 중국에서 사전예약 주문을 개시한 것은 향후 수요를 엿보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중국 소비자가 사이버트럭을 사전예약할 때 내야하는 보증금은 1000위안(약 17만원)이다.

내년 말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사이버트럭은 싱글 모터 RWD(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250마일 이상, 가격 3만9900달러 이상), 듀얼 모터 AWD(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300마일 이상, 가격 4만9900달러 이상), 트라이 모터 AWD(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00마일 이상, 가격 6만9900달러 이상) 등 세가지 버전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이버트럭 조립공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텍사스주 오스틴과 오클라호마주 털사가 최종 후보지로 압축된 상태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