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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경주에 사는 65세 여성이 확진돼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최근 해외유입 사례만 이어졌으나 이번에는 지역발생이 연속된 것이다.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350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며 1284명이 완치됐다.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8명으로 안동의료원 4명, 동국대경주병원 2명, 타 시도 병원 2명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속출에 '덜덜덜'... 경주거주 65세 여성, 68세 남편에 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