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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투자만 잘 한다고? 천만에다!… ‘현인’이 들려주는 인생 성공 방정식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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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투자만 잘 한다고? 천만에다!… ‘현인’이 들려주는 인생 성공 방정식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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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미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사진=뉴시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0)이 지난 5월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을 모두 팔았다며 엄청난 손실을 냈다고 밝혀 월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일이 있은 후 주린이(주식 초보자)만도 못하다는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버핏이 살아온 ‘인생 성공의 방정식’을 보면 그가 왜 손절매를 했는지 고개가 끄덕여 진다.

3일(현지시간) 전 세계 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셀러브리티 넷 워스(Celebrity Net Worth)라는 미국의 웹사이트도 버핏의 이야기를 담았다.

셀러브리티 넷 워스는 버핏을 ‘투자의 귀재’로서만이 아니라 ‘오마하의 현인’(Oracle of Omaha)으로서 새롭게 조명했다.

버핏이 몇 달 사이 수십억 달러를 잃었어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은 고향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지난 1958년 3만여 달러를 주고 산 집에서 50년 가까이 살며 검소한 생활을 하며 수백억 달러는 빌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는 등 박애정신 때문이 아닌가 한다.

#1.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다

버핏의 성공 열쇠는 주식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강한 의사 소통자가 되는 것이다.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자신의 일을 더 중요한 리더십으로 활용하려는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분명하게 생각하고 잘 의사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말이다.

#2. 미래에 집중하라

버핏은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으로 이익을 얻지 못한다"며 기업의 미래 성장이 중요하다고 역설해왔다.

버핏의 이 같은 명언은 7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다시 새겨 봐야할 조언이다.

버핏은 사업이나 인생에서 성공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보다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3. 언제 떠나야하는지 알아라

주식투자로 말하자면 손절매다. 삶에 대한 투자 핵심도 마찬가지다. 언제 떠나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버핏은 어릴 때 경마에 돈을 걸었다 패하자 돈을 늘렸고 결국 더 많은 돈을 잃은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이 항공주를 손절매하게 한 것은 아닌지 추정해본다.

사람은 성공을 하고 있을 때도, 실패를 하고 있을 때도 자신이 멈춰야 할 시기를 알아야 한다. 지나친 욕심과 자만심에 계속 나아가다보면 더 큰 실패를 겪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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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콜라 모델이 된 버핏. 콜라 광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4. 기꺼운 마음으로 배워라

우리 모두는 더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울수록 뇌는 더 건강해 진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늙든 젊든 말이다. 버핏은 저축을 하는 것처럼 지식이 축적된다고 강조해 왔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피하는 것은 당신을 현재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할 위험에 처하게 한다. 아무도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단순한 십자말 퍼즐도 좋다.

#5. 당신에게 없는 것은 쓰지 말라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버핏을 생각해보자. 그는 검소하게 살고 있다. 그는 오래된 차를 운전하고 1958년 네브라스카 오마하에서 3만1500달러에 산 집에 지금껏 살고 있다.

버핏은 맥도날드에서 드라이브 스루에서 산 값싼 아침식사를 아주 좋아한다. 어리석게 쓰지 마라. 겸손하게 살아라.

#6. 좋은 일이 코앞에 있을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준비하라.

버핏은 신문 1면에 위험한 투자나 부채를 피하기 위해 주식시장 붕괴에 대한 헤드라인을 인쇄한다. 변화에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결과가 중요하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