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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 52만2,246명, 확진자 1,092만2,300명(4일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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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 52만2,246명, 확진자 1,092만2,300명(4일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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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체온 체크를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6만 명을 넘어섰다.

AFP가 각국 당국의 발표에 근거해 한국시간 4일 오전 4시 기준 정리한 통계에 의하면,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 수가 52만2,246명으로 증가했다. 중국에서 작년 12월 말 코로나19가 최초로 발병한 이래, 지금까지 196개국·지역에서 합계 1,092만2,300여 명의 감염이 확인되어 적어도 561만9,700명이 회복됐다.

이 통계는 각지의 AFP 지국이 각국 당국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의 정보에 근거한 것으로, 실제의 감염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나라에서는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중증 환자에게만 검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오전 4시 이후 4,553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17만1,029명이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 증가 폭이 가장 큰 나라는 브라질의 1,252명이며 이어 멕시코(679명), 인도(379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피해가 큰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12만8,740명이 숨지고 273만9,879명이 감염돼 최소 78만1,970명이 회복됐다.

다음으로 피해가 큰 나라는 브라질로 사망자 수는 6만1,884명, 감염자 수는 149만6,858명이다. 이후는 영국(사망자 4만4,131명, 감염자 28만4,276명), 이탈리아(사망자 3만4,833명, 감염자 24만1,184명), 프랑스(사망자 2만9,893명, 감염자 20만3,367명)이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은 벨기에의 84명이며 이어 영국(65명), 스페인(61명), 이탈리아(58명), 스웨덴(54명) 등이 뒤를 이었다.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 발표된 사망자 수는 4,634명, 감염자 수는 8만3,542명, 회복자 수는 7만8,499명이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유럽 19만8,615명(감염 269만5,472명), 미국·캐나다 13만7,450명(감염 284만4,905명),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12만1,888명(감염 274만996명), 아시아 3만6,384명(감염 139만7,730명), 중동 1만7,129명(감염 79만8,008명), 아프리카 1만647명(감염 43만5,608명), 오세아니아 133명(감염 9,585명) 등이다.

각국의 사망·감염자 수는 당국에 의한 정정이나 데이터 발표의 지연에 따라 과거 24시간으로의 증가 폭은 전날의 집계 결과와의 차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