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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도 안심 못한다... 통영서 인도네시아 국적 코로나19 첫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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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도 안심 못한다... 통영서 인도네시아 국적 코로나19 첫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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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3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1번 확진자는 해외 국적으로 이날 오늘 1시 50분에 검사기관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영1번 확진자 A(34)씨는 인도네시아 국적으로 통영지역의 통발어선 선원으로 종사하기 위해 지난 2일 입국했다.
강 시장은 "최근 수도권지역과 전국으로 지속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 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아달라는 말씀을 먼저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A씨는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 통영시청 후송차량으로 당일 오후 5시 40분께 통영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집으로 귀가조치했다.

그는 2일 오후 6시 자택으로 귀가, 확진 판정시까지 외출 없이 자택에서 자가격리했으며, 3일 오후 검사기관으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고 보건소 앰뷸런스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된 확진자의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