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어와는 진단키드 공급 협정초안도 승인

불가리아 보건부는 진단키드 구매자금은 유럽연합(EU)의 운용프로그램인 경제회복기금에서 마련된 ‘코로나19 싸움’ 프로젝트로부터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로부터 불가리아로의 첫 도입에 대한 승인은 지난 4월에 이루어졌다.
불가리아정부는 또한 수송비를 포함해 모두 26만7610달러의 비용으로 엑시프렙 디엑스(ExiPrep Dx) 바이럴 DNA/RNA 키트를 공급받기 위해 한국의 바이오니어 코퍼레이션(Bioneer Corporation)과의 협정초안도 승인했다.
지금까지 확진자중 418명이 의료관계자이며 간호사 152명, 의사 146명, 응급요원 5명 등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