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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방역과 안전 중심 '특별 여행주간'! 문체부에서 추천하는 비대면 여행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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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방역과 안전 중심 '특별 여행주간'! 문체부에서 추천하는 비대면 여행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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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안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방역과 안전 중심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 (기간 : 7월 1일~19일)

문체부는 이어 관광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 100선을 공개했다.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소박한 담화를 그린 감성 스토리 마을"
경기 연천군 (한탄강 관광지) "은하수같이 넓고 큰 여울, 한탄강"

경기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피톤치드 가득한 쾌적한 잣나무숲"

경북 포항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뜨고 지는 해와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

인천 계양구 (계양산 산림욕장) "편안하고 근사한 계양산 삼림욕장"

강원 춘천시 (의암호) "여느 댐과는 달리 평지를 이루고 있어 낚시에 적합"

전남 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항구와 바다, 아름다운 마을 경관"

*교통할인 혜택까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 여행주간 기간 동안 KTX를 4회 이용할 수 있는 '여행주간 레일패스' 1만 명 선착 판매 (2인권 14만 원, 3인권 21만 원)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 코버스 : 여행주간 기간 중 금~일요일을 제외한 4일간 '여행주간 고속버스 프리패스' 1만 명 선착 판매(1인권 4만 원)

한국해운조합 : 여행주간 기간에 평일 50%, 주말 20% 여객선 운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객선 할인 패스 섬으로'를 4,900원에 구매하면 1매를 추가 증정(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