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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언제 팔까?"...SK바이오팜, 상장일 매매 전략에 투자자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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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언제 팔까?"...SK바이오팜, 상장일 매매 전략에 투자자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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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업공개 기업의 상장 당일 시초가 현황 자료=IR큐더스
공모주 열풍을 몰고온 SK바이오팜이 2일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SK바이오팜 호가를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공모가는 4만9천원이며, 이를 기준으로 -90∼200% 사이에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결정된다.

시초가가 결정되면,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공모주로 배정받은 주식으로 통해 투자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배정받은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데 매도 시점은 투자자 성향에 따라 다르다.
1억원의 청약증거금으로 12주를 배정받았을 경우를 가정해 투자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배정주식수 12주의 납입금액은 58만8천 원이다.

첫번째는 시초가에 매도하는 경우로 다소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즐겨하는 방식이다.

시초가 형성이 200% 수준으로 시작하고, 시초가에 주식 12주를 매도 한다면 이 투자자는 58만 8천원의 수익이 확정된다.

SK바이오팜 주식이 좀 더 오를 것으로 판단된다면 시초가매매를 피하고 장중에 상황을 보고 매도하는 투자자들이 있을 수 있다.

이날 종가로 갈 수 있는 최대는 9만8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되고 상한가로 30% 추가 상승한다면 약 94만원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지난 상반기의 사례를 보더라도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 보다도 낮은 사례가 있지만 역대급 공모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SK바이오팜 상장으로 공모주를 청약한 투자자들에게 투자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