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까지 현대백화점 전점(15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축협과 연계한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농협경제지주와 현대백화점은 지역 농·축협의 우수한 한우 브랜드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전'을 개최하는 등 2019년부터 국내산 축산물 시장 확대와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유통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천혜의 자연조건인 청정 제주도 서귀포시축협과 연계해 한우브랜드 '보들결', 한돈브랜드 '제주촌'을 전국 현대백화점에서 정상 판매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비확대를 도모한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