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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다산네트웍스 : 5G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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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다산네트웍스 : 5G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000원 유지...실적 가시화 전 선취매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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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이재서 애널리스트는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이제부터는 5G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하며 실적이 가시화되기전 선취매수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KMW와 함께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Top Picks(여러 종목 가운데 엄선된 최고의 종목) 의견을 제시했다. 추천 사유는 6월부터 일본 통신사들로의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3분기 이후 실적 전망이 밝은 상황이고 ▷하반기 미국네트워크 CAPEX 증가 시 연결 미국 자회사인 DZS의 실적호전이 예상된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 트래픽이 급증하는 양상인데 결국은 스위치를 포함한 가입자 장비 투자 증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친미 성향 국가들의 중국 장비배제 움직임이 더욱 확산됨에 따라 하반기 유선 가입자 시장투자 증가 시 미국/일본/영국 등에서 유리한 수주 여건 조성이 예상된다. 향후 1년간 실적 흐름, 트래픽 증가에 대한 수혜와 5G 초저지연 스위치 이슈 등을 감안하면 높은 Multiple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일본 투자의 수혜주이며 트래픽 증가 수혜주이자 언택트 관련 트래픽 증가 수혜주로 동시에 부상할 전망이다. 그런데 최근 일본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월 일본 라쿠텐에 이어 7월 들어 S사에 대한 장비 공급이 본격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일본 복수 통신사로의 매출이 올해 3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향후 1년간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라는 판단이다.

여기에 사실상 언택트 대표 수혜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근 글로벌 트래픽 급증으로 망고도화 이슈가 재차 거세지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과거 아이폰 출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백홀과 스위치 투자가 급증한 사례가 있었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또 한번 광(Fiber) 장비 투자의 수요 증대를 이끌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갖게 한다.

하나금융투자는 다산네트웍스의 주가가 올해 하반기에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판단했다. 다산네트웍스 주가 전망은 어느 때보다도 낙관적이다. 최근 실적 흐름과 투자재료를 감안하면 그렇다. 다산네트웍스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다산인베스트(21.6%) ▷남민우(2.94%)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0.15%) ▷기타(0.15%) 등으로 ▷합계 24.82%다.

2분기 적자는 이미 알려진 악재인 반면 대일본 수출과 이에 따른 이익 개선 정도에 투자가들의 신뢰가 약한 편이다. 미국 DZS 대비 주가 상승 폭도 적다. 올해 하반기 일본 수혜 및 가입자장비 투자 증가가 이슈화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유무선 통신장비 공급 업체다. 사업환경은 ▷2011년부터는 세계적으로 4G LTE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투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입자 망 장비시장은 FTTx, Carrier Ethernet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산네트웍스은 ▷정책 변화와 IT기술의 급격한 변화 등 정보통신산업 전체 경기변동에 영향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Access (65.3%) ▷Network (14.2%) ▷Software, Service, Etc. (20.4%)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Chip ▷Module ▷PCB ▷Power ▷Etc 등이다.

다산네트웍스의 실적은 유무선 통신 시장 확대와 통신사업자들의 인프라 투자 실행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50% ▷유동비율100% ▷자산대비 차입금비중23% ▷이자보상배율2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은 ▷자동차 전장 사업 ▷럭셔리 브랜드 라이센스 사업 (토니노 람보르기니) ▷럭셔리 스마트폰 '알파원' 출시 등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