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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하절기 대비 사업장 식품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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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하절기 대비 사업장 식품안전 특별점검

하나로마트 등 전 유통사업장 대상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안전 중점관리를 위해 지난 6월 14일부터『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 농협 광주지역본부=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안전 중점관리를 위해 지난 6월 14일부터『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 농협 광주지역본부=제공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안전 중점관리를 위해 지난 14일부터『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광주본부는 6월말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곡류·두류 가공공장, RPC, 잡곡소포장센터, 직거래장터,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등 관내 농산물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특별점검기간 동안 관내 유통사업장에 대해 ▲원부재료 및 판매제품 보관온도 관리상태 ▲작업장 및 작업자 위생상태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관리 상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지도 하였다

강형구 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하절기에도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