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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현대모비스 : 2021년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동화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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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현대모비스 : 2021년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동화 매출

주요시장의 봉쇄조치에 따른 AS수요 감소로 인해 2020년 2분기 실적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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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2021년 전동화 매출증가가 고성장이 예상된다. 현대모비스는 2020년 2분기 중 Covid19로 인한 현대차/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감소의 여파로 모듈 사업부 적자전환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AS 사업부로 인해 연결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주요 시장의 봉쇄조치에 따른 AS수요의 감소로 인해 2020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26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2310억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은 6조3440억원 영업이익은 1190억원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의 모듈 사업부가 2분기들어 영업적자로 돌아섰고 AS사업부의 수익성도 하락이 불가피하다. 4~5월현대차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은 Covid19로 인한 가동중단 여파로 각각 전년대비 48%, 43% 감소했다. 이에 따른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 가중으로 인해 모듈사업부는 영업적자 180억원을 기록하며 2개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Covid19로 인해 봉쇄조치가 1개월 전후로 시행된 영향으로 2분기 A/S 매출도 약 1개월가량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 이에 A/S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22%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전년대비 4%p 하락)된다. 그러나 2020년 3분기부터 GV80, G80의 북미 출시에 맞추어 AS믹스 개선으로 25%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2021년들어 전동화 매출부문에서 고성장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분기를 저점으로 중국 수요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현대모비스의 중국 적자폭 축소도 기대된다. 2020년 4분가 이후 주요 해외 실적 회복세를 시작으로 E-GMP 출시에 따른 전동화 매출 성장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증권은 이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고 제시했다. 이러한 실적 회복을 반영하기 위해 기준 EPS를 2021년으로 변경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