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 시각)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CGV는 극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아이맥스 스크린 총 17개를 늘리기로 최근 결정했다.
아이맥스는 일반 영화관 스크린보다 10배가량 큰 초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영사 시스템을 말한다.
CGV는 현재 전 세계에 약 190개의 아이맥스 관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40곳을 포함해 해외 총 58개 지점과 신규 아이맥스 관 계약을 체결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