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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현대위아 :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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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현대위아 :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때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5000원(2021년 지배순이익 EPS의 8배)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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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위아에 대해 조금더 기다려야 할 때라고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현대위아의 2020년 2분기 매출에 대해 1354억원(전년대비 29% 하락) 영업이익 49억원 (적자전환)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아차의 국내와 멕시코 공장의 생산 감소에 따른 차량 부품 사업부의 적자전환과 기계사업부 적자 확대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2020년 3분기 들어서도 기아차의 국내와 멕시코 생산 부진 영향으로 동사의 차량사업부 실적개선은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현 주가는 2021년 PER 8.3배에 해당하는 만큼 추가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 판단하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5000원(2021년 지배순이익 EPS의 8배)을 유지한다.

현대위아의 차량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28% 하락한1조200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적자는 30억원으로 전망한다

현대위아의 모듈 매출을 좌우하는 기아차 국내공장 생산량은 수출 감소로 인해 4~5월 중 전년대비 32% 감소했다. 이에 모듈 매출은 6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위아의 최대 해외 매출처인 기아차 멕시코 공장은 Covdi19 영향으로 동기간 전년대비 83% 급감했다. 멕시코 공장의 생산 모델이 비인기 차종인(프라이드, K3, 엑센트)만큼 Covid19 이후에도 물량 회복세는 더딜 것으로 예상한다. 차량사업부는 적자전환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

현대위아의 기계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35%하락한 1440억원이었고, 영업적자는 19억원으로 예상된다. 2019년 분기평균 1410억원을 기록했던 공작기계 신규수주는 2020년 1분기 940억원까지 감소했다. 2020년 2분기에도 Covid19 영향으로 인해 신규수주는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공작기계 매출은 3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기계사업부 영업적자가 전년동기에 비해 2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