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닝 뉴스브리핑7] 다우지수 580.25포인트↑… SK바이오팜 직원 우리사주 대박나나

공유
0

[모닝 뉴스브리핑7] 다우지수 580.25포인트↑… SK바이오팜 직원 우리사주 대박나나

cente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거래인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코로나19 우려에도 경제 지표 양호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에도 미국 등의 경제 지표가 양호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0.25포인트(2.32%) 급등한 2만559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19포인트(1.47%) 오른 3053.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116.93포인트(1.2%) 상승한 9874.15에 장을 마감했다.

2. SK바이오팜 직원 평균 1만1820주 매수

SK바이오팜 직원들이 우리사주 우선배정으로 평균 1만1820주를 매수했다.

SK바이오팜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사주 배정 물량은 244만6931주, 1199억 원어치다. 1인당 평균 5억8000만 원 상당이다.

규정 상 우리사주에 20%를 우선 배정해야 하는데 SK바이오팜이 연구집약적 신약개발업 특성상 직원 수가 적다보니 1인당 물량이 많이 할당됐다.

SK바이오팜은 4월 말 기준으로 임원 6명, 직원 201명에 불과하다.

3. 중국발 수요 회복 기대 국제유가 반등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회복기대로 국제 유가는 29일(현지시간)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1%(1.21달러) 오른 39.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1.17%(0.48달러) 상승한 41.50달러에 거래 중이다.

4. 파월 연준 의장 “경기 전망 매우 불투명”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을 시작했지만, 경제 회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와 정부의 지원 노력에 달렸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30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출석에 앞서 준비한 서면 답변자료에서 "경기 전망이 매우 불투명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은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참여하기에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완전한 경기 회복은 이뤄질 것 같지 않다"면서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5. 코로나19에도 6월 기업심리 개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6월 기업심리가 개선됐다.

정부 정책 효과와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체 산업의 업황 BSI는 56으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두 달 연속 상승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2009년 3월(58)보다도 낮은 수치다.

6. 대체복무 제도 오늘부터 본격 시행

종교적 신념 등 양심의 자유에 따른 대체복무 제도가 3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병무청은 이날부터 대체역 심사위원회 또는 지방병무청을 통해 대체역 편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체역 편입 신청 대상은 현역병 입영대상자,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 복무를 마친 예비역 등이다.

대체역에 편입된 사람은 10월부터 대체복무 요원으로 소집된다. 이들은 교정시설에서 군사훈련 없이 36개월 동안 합숙 복무하며 급식·보건위생·시설관리 등의 보조 업무를 한다.

7. 오늘 날씨 일부 지역 강한 비

오늘(30일)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곳곳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에 50∼150㎜(많은 곳 300㎜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경북 북부·울릉도·독도에 20∼60㎜다.

남부지방에도 낮까지 5∼20㎜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