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는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자가 늘고 야외 캠핑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대용량 육류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고기 할인권을 마련했다.
고기 할인권은 8종의 팩 정육 상품 중 1개를 사면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한달 기준 기존가 대비 최대 16% 싼 값에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총 2만 1000장 한정으로 준비됐으며,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증정 행사도 종료된다.
이번 할인권은 ‘주차별 1만 원 할인권’ 4장으로 구성된 쿠폰묶음 형태로 기획됐다.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원이며 삼성카드 소지자에게는 1만 9800원에 판매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