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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코스닥 이전 상장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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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코스닥 이전 상장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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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현재 상반기 공모기업 공모가 대비 주가 등락률 자료=한국거래소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기업 제놀루션이 지난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놀루션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80만 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000원~1만40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96억 원~112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달 8일~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청약은 다음달 14일~15일 7월 내에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유전자 간섭(RNAi) 합성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기술특례제도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면서 올해 초 이크레더블로부터 기술성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바이러스, RNA 추출 전문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제놀루션은 주력 사업인 체외진단 사업에서 인체 유래물질로부터 DNA 또는 RNA를 추출하여 병원균의 유무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핵산추출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장비의 검사 시간 보다 제놀루션의 핵산추출장비 검사시간이 단축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바이러스 RNA 추출을 위해 동사 장비를 이용하며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제놀루션 김기옥 대표이사는 “기술성 평가 A등급을 획득하여 제놀루션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미 인정받았다”며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큰 폭의 외형성장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