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투숙과 조식, 빙수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마련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2인 조식 뷔페와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빙수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여름 호캉스 패키지 5종을 마련했다. 취향에 따라 빙수 혹은 치맥 세트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그중 숲속 아지트인 더글라스 하우스의 'Foret@더글라스 패키지'는 빙수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qua di Parma)와 손잡고 '2020 머스트 비 트로피컬(Must Be Tropical): 더 퍼퓸(The Perfume)'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호텔은 객실 1박과 아쿠아 디 파르마 디저트&빙수 세트, 아쿠아 디 파르마 테스터 향수 3종 등의 혜택을 선사한다.
시원하고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추천하는 '스테이 칠 패키지'가 제격이다. 호텔 객실에서 하루를 머물며 빙수를 먹고 다음 날 조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웰컴 서머 미니 빙수 객실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로비 라운지바 휘닉스에서 즐기는 미니 빙수 2잔 등을 포함하고 있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 호텔 내 시설 이용도 무료다.
WE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망고빙수와 함께 프라이빗하게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이야기 패키지'를 판매한다. 특히 객실이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으로 준비돼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