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둘째주 목요일이 만기인 7월물 옵션 종목들도 22일 동반 하락하고 있다.
통상 지수가 상승할 경우 콜옵션은 상승하고 풋옵션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난주 급등락 장세로 프리미엄이 일제히 상승한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11시 현재 행사가격이 282.5 인 종목의 경우 콜옵션은 6.42% 하락했고, 풋옵션도 6.63% 하락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