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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축구 스타' 호날두, 최근 속옷 광고에서 복근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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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축구 스타' 호날두, 최근 속옷 광고에서 복근 뽐내

속옷 광고에서 근육을 뽐내고 있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사진=메일 온라인
속옷 광고에서 근육을 뽐내고 있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사진=메일 온라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가 최근 속옷 브랜드 모델로 자신의 근육을 뽐냈다.

35세의 호날두는 광고 속에서 권투 선수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본인의 클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지하거나 영리한 모습 외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난끼 있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포르투갈과 유벤투스의 스타 선수로서 본인의 등번호 7번에서 따온 표어 'PlayFec7inosim'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호날두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유벤투스 풋볼 클럽과의 훈련에 2개월을 보낸 후 귀국했다. 지난 주 자전거를 타면서 가족들과 어울릴 시간을 계속 찾고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 본인의 SNS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지나와 호날두는 이탈리아 북부의 토리노에서 포르투갈로 이주한 후 가족과 함께 조용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쌍둥이는 대리모에 의해 태어났고, 장남의 출산은 알려지지 않았다. 조지나는 알라나의 생물학적 어머니다. 2016년에 만난 이 부부는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호날두는 이번 주 초 훈련을 위해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풋볼 클럽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전에 이탈리아 축구단들이 지난 5월 18일에 팀 훈련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6월 15일까지 스포츠 행사를 금지하는 정부의 법령에 따라 경기는 중단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