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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6월에 노려볼 바이오주 3선…버텍스·브리스톨·메드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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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6월에 노려볼 바이오주 3선…버텍스·브리스톨·메드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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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이 매우 높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세가 예상되는 버텍스 제약. 사진=로이터
바이오텍 업종은 코로나19로 가장 주목받는 업종이 됐다. 그러나 늘 옥석 가리기는 필수.

더모틀리풀(The Motley Fool)은 6일 바이오텍 주식 가운데 이달에 한 번 노려볼만한 종목 3개를 골랐다.

1. 버텍스 제약

모틀리풀은 버텍스는 장점이 너무도 많은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마진이 매우 높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종목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경쟁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버텍스는 현재 '낭포성 섬유종'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유전질환인 낭포성섬유종과 관련해 유일하게 승인된 제품군들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에는 42억달러 매출에 12억달러 가까운 이윤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더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버텍스의 '트리카프타' 판매가 시작돼 1분기에 이미 8억95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한데다 올해 트리카프타의 유럽 승인이 예상된다. 다른 낭포성 섬유종 치료제도 현재 개발중에 있으며 곧 승인이 떨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분야에 경쟁자가 없다는 점은 버텍스를 돋보이게 하는 주된 요인이다. 낭포성 섬유종과 관련해 임상2상 시험에까지 이른 업체가 없어 당분간 독점이 예상된다.

2.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브리스톨은 대형 제약사로 바이오텍으로 분류하기에 무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작년 셀진을 인수하면서 바이오텍으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셀전 매수로 브리스톨은 3가지 블록버스터 약품을 거느리게 됐다. 혈액암 치료제인 '리블리미드'와 '포말리스트' '아브락산'이다. 또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제포시아' 빈혈치료제 '레블로질' 골수섬유증 치료제 '인레빅'은 또 다른 블록버스터가 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미 브리스톨은 혈액응고방지체 '엘리퀴스' 암 면역치료요법제 '옵디보' 면역제 '오렌시아' 등 탄탄한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브리스톨은 배당도 착실하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3%에 육박한다.

3. 매드리걸 제약

매드리걸은 버텍스나 브리스톨과 달리 아직 승인된 약품을 갖고 있지 못하다. 순익을 내지조 못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두 업체와 달리 이때문에 위험부담도 있다.

그러나 장기 전망은 탁월하다.

매드리걸의 유일한 제품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인 '레스메티롬(MGL-3196)'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임상3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추가로 개발중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 MGL--3745는 임상전 예비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 약품은 고지혈증 치료제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4월 실적발표에서는 MGL-3196 임상3상 시험이 성공할 것임을 예고하는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왔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약품을 투약한 환자들에게서 간지방의 최소 5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