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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존주의보 해제·유지·발령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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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존주의보 해제·유지·발령 지역은?

오전주의보 경보발령 기준과 지역구분, 자료=서울시이미지 확대보기
오전주의보 경보발령 기준과 지역구분, 자료=서울시
6일 서울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과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서북권과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간 은평구•구로구 측정소 오존 농도는 시간당 0.112ppm, 0.116ppm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령된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 오존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 또 오후 7시 동북권(광진구)에 오존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다.

서울시는 서울을 5개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