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공유
0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경제지주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 근무하는 대외마케팅부와 농협하나로유통 직원들이 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포도생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농협경제지주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 근무하는 대외마케팅부와 농협하나로유통 직원들이 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포도생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부와 농협하나로유통 직원들이 5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것으로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부와 농협하나로유통 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포도농가에서 포도나무 곁순제거와 폐비닐 수거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으며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같이 체감하고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김용호 안성농식품물류센터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