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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배종옥 '결백', 10일 개봉 "코로나19 확진자 매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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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배종옥 '결백', 10일 개봉 "코로나19 확진자 매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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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배종옥 주연 영화 '결백'이 오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스틸 컷
배우 신혜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매일 체크했다며 가슴 졸였던 순간을 털어 놓았다.

신혜선과 배종옥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결백'은 지난 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로 한차례 연기됐고, 계속 연기됐다가 오는 10일 개봉한다.

5일 오전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신혜선은 배종옥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신혜선은 "영화 홍보 활동을 2월 초부터 했는데 뉴스를 매일 봤다. 확진자를 계속 체크했다"며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기대했다가 늘면 실망하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시사회를 했는데 마스크도 다 착용하고, 거리두기 때문에 자리도 띄어 앉았다"며 "마음이 조금 그랬다"고 덧붙였다.

신혜선은 또 "배종옥 선배님이 분위기를 잘 잡아줘서 집중이 잘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그때 그사람들' 등의 조감독 출신인 박상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결백'은 신혜선의 스크린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