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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네덜란드, 그린뉴딜의 선도국가 위상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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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네덜란드, 그린뉴딜의 선도국가 위상 굳힌다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그린뉴딜 위한 기후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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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그린뉴딜을 위한 기후토론회를 개최한다. 자료=주한네덜란드대사관
[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와 공동으로 오는 6월 9일(화) 오후 4시 정동빌딩에서, 기후토론회(Climate Talk and Net Zero 2050)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기후토론회는 기후 변화 대응에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네덜란드와 유럽연합의 그린딜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토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토론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하며 네덜란드 기후변화대사 마르셀 뵈커봄(Marcel Beukeboom),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마이클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네덜란드 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김성우 김&장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회는 GGGI 사무총장 프랭크 릭스베르만(Frank Rijsberman)이 맡을 예정이다.
토론의 주된 내용은 그린뉴딜과 관련 무엇보다도 중요한 모든 이해관계자(시민, 산업, 정부)간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전환, 이에 따른 산업, 노동시장의 전환, 한국형 그린뉴딜에서 탈석탄의 필요성 등이다. 또한, P4G, COP26, Climate Adaptation Summit 관련 아젠다도 협의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9%, 2050년까지 95%를 감축(1990년 대비)할 계획이며 2028년 완전한 탈석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6월 발표한 네덜란드 기후협약(Dutch Climate Agreement)은 2년간의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시민과 기업, 지식인,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거쳐 모든 국민을 위한 합리적 가격(Affordable), 공정성(Fair), 실현 가능성(Feasible)을 기본 철학으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 주요산업 농산업, 교통운송, 건설환경, 산업, 전력수급 5개 분야에서 2030년까지 총 48.7메가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유럽연합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환경과 경제 분야 등을 포괄하는 정책목표와 이를 이행하기 위한 유럽연합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환경과 경제 분야 등을 포괄하는 정책목표와 이를 이행하기 위한 입법을 제정하여, 기후변화와 관련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UNFCCC)하의 조약(교토의정서 및 파리협정)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