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멤버십 오픈으로 소비자들은 앞으로 롯데리조트나 롯데스카이힐CC 두 곳 중 한 곳에만 가입을 해도 동일한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엘포인트(L.POINT)' 도입으로 기존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편리한 가입과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리조트는 통합멤버십 출범과 함께 롯데스카이힐CC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인터넷과 앱 등에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부터 3개 지점의 잔여 타임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조인예약 기능을 도입해 한번에 조인방 개설부터 개별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는 통합멤버십 오픈을 기념해 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숙박권 100매가 걸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는 롯데스카이힐CC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명예회원권이 1등 경품으로 걸린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도 열린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