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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임직원 나눔 경매로 맹학교 희망도서관 설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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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임직원 나눔 경매로 맹학교 희망도서관 설립 지원

5일까지 임직원 애장품, 광고 소품 판매하는 'U+유랑마켓' 진행
경매 수익금, 독서 보조공학기기 기증·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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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 나눔 경매 행사 ‘U+유랑마켓’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맹학교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기증하는 'U+희망도서관' 제 4호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해 임직원 나눔 경매 행사 'U+유랑마켓'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에 재직중인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부한 애장품을 비롯해 LG유플러스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촬영 소품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언택트)으로 오는 5일까지 판매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끼던 미술품과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와인, 소중한 추억이 담긴 유아용품 등 다양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영화배우 마동석 씨와 영화 '기생충'의 정지소 씨가 출연한 U+5G 광고 속 스마트폰, 디자인가구, 의상 등 소품들도 경매품으로 나왔다.

경매 판매 수익금은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장치로 평소 책으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U+유랑마켓에 유아용 의류를 기증한 안미화 LG유플러스 미디어제휴팀 책임은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우리 아기 옷이 다른 구성원에게 전해져 다시 예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과 시각장애학생들이 미래 꿈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에 경매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